도쿄도 홍콩도… 아시아 증시 연쇄 출렁

도쿄도 홍콩도… 아시아 증시 연쇄 출렁

입력 2019-08-05 18:06
수정 2019-08-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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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금융시장 휘청
일 금융시장 휘청 5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 역시 이날 전 거래일보다 366.87포인트(1.74%) 내린 2만 720.29로 장을 마쳤다. 도쿄의 한 시민이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496.29포인트 폭락한 닛케이225 지수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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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아시아 증시 연쇄 출렁
홍콩도… 아시아 증시 연쇄 출렁 5일 홍콩 항셍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745.55포인트(2.77%) 하락한 2만 6173.03에 마감했다. 777.86포인트까지 낙폭이 커진 장중 한때 한 홍콩 시민이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홍콩 AP 연합뉴스
미중 무역갈등과 한일 경제전쟁 여파로 아시아 증시가 연쇄적으로 출렁였다. 5일 일본 도쿄의 한 시민이 전 거래일 대비 496.29 폭락한 니케이225지수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87(1.74%) 내린 2만 720.29로 장을 마쳤다(위). 홍콩 항셍지수도 전날 대비 745.55(2.77%) 하락한 2만 6173.03로 마감했다. 777.86 수준으로 낙폭이 커진 장중 한때 홍콩의 한 시민이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아래).

EPA·AP·연합뉴스

2019-08-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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