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RS 경찰 기동대 대원들이 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 집회에서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으로 발생한 불길에 휩싸여 있다. 대선 결선 투표를 6일 앞둔 파리에서는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에 반대하는 시위도 함께 열렸으나 중도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절대다수를 차지하지는 않았다. 파리 AFP 연합뉴스
프랑스 CRS 경찰 기동대 대원들이 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 집회에서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으로 발생한 불길에 휩싸여 있다. 대선 결선 투표를 6일 앞둔 파리에서는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에 반대하는 시위도 함께 열렸으나 중도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절대다수를 차지하지는 않았다.
파리 AFP 연합뉴스
2017-05-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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