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EU ‘브렉시트 초안’ 잠정 합의… 런던선 “브렉시트 반대” 시위

英·EU ‘브렉시트 초안’ 잠정 합의… 런던선 “브렉시트 반대” 시위

입력 2018-11-14 17:38
업데이트 2018-11-1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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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EU ‘브렉시트 초안’ 잠정 합의… 런던선 “브렉시트 반대” 시위
英·EU ‘브렉시트 초안’ 잠정 합의… 런던선 “브렉시트 반대” 시위 내년 3월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측의 시위자가 14일 런던 의회 앞에서 “재투표 실시를 원한다”고 쓴 피켓을 들고 있다. 영국과 EU가 ‘브렉시트 협상 초안’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고든 브라운· 토니 블레어·존 메이저 등 전직 총리 3명도 브렉시트 투표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내년 3월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측의 시위자가 14일 런던 의회 앞에서 “재투표 실시를 원한다”고 쓴 피켓을 들고 있다. 영국과 EU가 ‘브렉시트 협상 초안’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고든 브라운· 토니 블레어·존 메이저 등 전직 총리 3명도 브렉시트 투표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2018-11-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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