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英 신임 총리 “10월말 브렉시트 예외는 없다”

존슨 英 신임 총리 “10월말 브렉시트 예외는 없다”

입력 2019-07-25 01:36
수정 2019-07-2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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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英 신임 총리 “10월말 브렉시트 예외는 없다”
존슨 英 신임 총리 “10월말 브렉시트 예외는 없다” 제77대 영국 총리에 공식 취임한 보리스 존슨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예외는 없다”며 합의 여부에 관계없이 오는 10월 31일 유럽연합(EU)를 탈퇴하겠다는 취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버킹엄궁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한 존슨 총리는 피닉스 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지지의 뜻을 밝히며 “우리 정부는 ‘친중국’ 성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AP 연합뉴스
제77대 영국 총리에 공식 취임한 보리스 존슨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예외는 없다”며 합의 여부에 관계없이 오는 10월 31일 유럽연합(EU)를 탈퇴하겠다는 취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버킹엄궁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한 존슨 총리는 피닉스 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지지의 뜻을 밝히며 “우리 정부는 ‘친중국’ 성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AP 연합뉴스

2019-07-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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