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통금에 텅 빈 파리 샹젤리제 거리

야간 통금에 텅 빈 파리 샹젤리제 거리

입력 2020-12-16 20:22
수정 2020-12-1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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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통금에 텅 빈 파리 샹젤리제 거리
야간 통금에 텅 빈 파리 샹젤리제 거리 프랑스 정부가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는 대신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한 가운데 개선문이 보이는 수도 파리 샹젤리제의 밤거리 풍경이 삭막하게 변해 있다. 이날부터 오후 8시~다음날 오전 6시 사이 외출이 금지된다. 업무상 목적이나 건강 문제 등이 있는 시민은 이동확인서를 소지해야 밖에 나갈 수 있다.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정부가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는 대신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한 가운데 개선문이 보이는 수도 파리 샹젤리제의 밤거리 풍경이 삭막하게 변해 있다. 이날부터 오후 8시~다음날 오전 6시 사이 외출이 금지된다. 업무상 목적이나 건강 문제 등이 있는 시민은 이동확인서를 소지해야 밖에 나갈 수 있다.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2020-12-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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