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내뿜는 아이슬란드 화산 3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32㎞ 떨어진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IMO)에 따르면 지난해 6개월간 분화했던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은 활동을 멈춘 지 8개월여 만에 다시 분화했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사이에 위치해 있어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다만 당국은 이번 화산은 항공이나 교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생명이나 기반 시설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린다비크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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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내뿜는 아이슬란드 화산
3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32㎞ 떨어진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IMO)에 따르면 지난해 6개월간 분화했던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은 활동을 멈춘 지 8개월여 만에 다시 분화했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사이에 위치해 있어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다만 당국은 이번 화산은 항공이나 교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생명이나 기반 시설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린다비크 AP 뉴시스
3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32㎞ 떨어진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IMO)에 따르면 지난해 6개월간 분화했던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은 활동을 멈춘 지 8개월여 만에 다시 분화했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사이에 위치해 있어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다만 당국은 이번 화산은 항공이나 교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생명이나 기반 시설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린다비크 AP 뉴시스
2022-08-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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