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속보] 日, 문 대통령 ‘중대한 도전’ 비판에 “보복조치 아니다” 정현용 기자 입력 2019-07-16 12:34 수정 2019-07-16 12: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japan/2019/07/16/20190716500070 URL 복사 댓글 14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2017.1.6 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2017.1.6 AFP 연합뉴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6일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한국정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보복조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한 수출 관리를 적정하게 실시하기 위해 운용을 수정한 것으로, 대항조치가 아니다”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