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도심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경찰관이 등장, 시민들에게 거수경례를 붙이고 있다. 두바이 경찰청이 도입한 이 로봇은 사람의 감정과 표정 등 얼굴을 인식할 수 있어 범죄자를 찾는 데 기여할 수 있고 시민들의 범죄발생 신고도 받을 수 있다. 아랍어ㆍ영어 등 6개 국어로 말할 수 있으며 다리 대신 바퀴를 갖추고 있다. 2017-06-01 사진=AFP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도심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경찰관이 등장, 시민들에게 거수경례를 붙이고 있다. 두바이 경찰청이 도입한 이 로봇은 사람의 감정과 표정 등 얼굴을 인식할 수 있어 범죄자를 찾는 데 기여할 수 있고 시민들의 범죄발생 신고도 받을 수 있다. 아랍어ㆍ영어 등 6개 국어로 말할 수 있으며 다리 대신 바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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