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이슬람 혁명 39주년 기념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반미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원숭이를 형상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형에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다비드의 별’을 걸어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을 맹비난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 정권이 이란과 중동의 내정에 간섭하고 분열시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테헤란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이슬람 혁명 39주년 기념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반미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원숭이를 형상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형에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다비드의 별’을 걸어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을 맹비난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 정권이 이란과 중동의 내정에 간섭하고 분열시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