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4780만원짜리 ‘아톰 원화’

3억 4780만원짜리 ‘아톰 원화’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18-05-06 22:50
업데이트 2018-05-07 00: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일본 만화 ‘아톰’의 원화(그림) 1장이 27만 유로(약 3억 4780만원)에 낙찰됐다고 6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 고 데쓰카 오사무의 원화가 프랑스 미술품 경매회사 ‘아르퀴리알’이 전날 파리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예상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원화는 1956년 잡지 ‘소년’에 게재된 것으로, 크기는 35×25㎝다. 호주에 사는 한 개인이 갖고 있었으며, 낙찰자는 유럽에 사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8-05-07 20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