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호텔 수영장서 이구아나 난투극 소동

멕시코 호텔 수영장서 이구아나 난투극 소동

입력 2019-03-25 10:17
수정 2019-03-25 1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물놀이를 즐기던 수영장에 이구아나가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의 한 호텔 수영장을 찾은 관광객은 이구아나 두 마리의 난투극에 혼비백산했다.

수영장 풀장 밖에서 싸움을 시작한 이구아나 두 마리가 풀장 안까지 뛰어들어 거칠게 싸움을 이어갔다. 풀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던 사람들은 이구아나의 등장에 놀라 황급히 몸을 피해야 했다.

이날 이구아나의 등장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었으나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