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애니맥스는 월드컵을 맞아 10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 특집 애니메이션 ‘내일은 축구왕’을 방송한다. 만년 중학교 축구 후보선수로 별다른 재능이 없던 주인공 강풍이 불굴의 투지와 노력으로 주전으로 발탁돼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애니맥스 측은 “과장이나 극적 장치 대신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의 마음과 축구 자체에 집중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면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감동적인 줄거리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니맥스 측은 “과장이나 극적 장치 대신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의 마음과 축구 자체에 집중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면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감동적인 줄거리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0-06-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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