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11 00:00
업데이트 2011-01-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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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빠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다.

“항상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은 누구지?”

그러자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아빠요.”

●파리의 한마디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너희들~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넌센스 퀴즈

병균들 중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병균은?

대장균.
2011-01-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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