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3-24 00:00
수정 2011-03-24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햄과 소시지

햄과 소시지가 있었다.

햄의 인기를 시기한 소시지는 이렇게 생각했다.

햄이 없으면 내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거야!

쏘시지는 햄을 죽였다.

그러자 경찰이 눈치를 채고 소시지를 추격했다.

도망을 쳤지만 소시지는 절벽에 다다랐다.

경찰은 총을 겨누며 이렇게 말했다.

‘움직이면 쏜다!’

소시지 하는 말.

‘쏘시지!’

●성적은 이렇게

채소가게 주인: 쑥쑥 올린다.

점쟁이: 점점 올린다.

한의사: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몰라보게 올린다.

구두 미화원: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외판원: 차차 올린다.

백화점 사장:파격적으로 올린다.

목욕탕 주인:때를 기다린다.

합기도관장:기차게 올린다.

2011-03-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