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상현이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를 일본에서 가졌다.
최근 세 번째 싱글 ‘서머 아이즈(Summer Eyes)’를 출시한 윤상현은 10일 도쿄의 아카사카 사카스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타이틀곡 등 2곡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윤상현은 다음달 5일부터 지상파 TBS의 ‘한류셀렉트’를 통해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매일 방송된다고 발표해 2천여 팬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윤상현은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2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대본을 외우며 촬영했다”며 “달리는 장면도 많아 늘 배가 고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근 세 번째 싱글 ‘서머 아이즈(Summer Eyes)’를 출시한 윤상현은 10일 도쿄의 아카사카 사카스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타이틀곡 등 2곡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윤상현은 다음달 5일부터 지상파 TBS의 ‘한류셀렉트’를 통해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매일 방송된다고 발표해 2천여 팬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윤상현은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2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대본을 외우며 촬영했다”며 “달리는 장면도 많아 늘 배가 고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