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관(KBS1 밤 1시 10분) 박종호는 사법시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기자다. 호시탐탐 사표 낼 궁리만 하던 그는 특종 고발기사 하나로 인해 기세등등해진다. 하지만 그 기사로 인해 한번 물면 안 놔주는 수상한 이웃들의 상상초월 태클이 쏟아지는데… . 종호는 과연 사기 치고, 오해하고, 의심하는 원수같은 이웃들과의 전쟁을 무사히 끝낼수 있을까.
●스펀지 0(KBS2 밤 8시 50분) 대한민국 곳곳의 특별한 맛을 찾아 떠나는 스펀지 네모로드. 이번 주는 올 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을 대비하여 방전된 기력을 회복해주기 위한 보양식을 찾아 나섰다. 삼계탕·추어탕과 같은 평범한 보양식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추천을 받은 이색 보양식들을 공개한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혜옥은 대장 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김 원장은 자신을 대신해 김 집사에게 혜옥의 병 간호를 맡기고, 혜옥은 김 집사가 자신을 좋아해서 다정하게 간호한다고 착각한다. 한편 미선과 은희의 다툼 끝에 서로 앙금이 생기게 된 두준과 샛별. 서로 소심한 복수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졸인다.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SBS 밤 9시 55분)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을 응원하기 위해 우영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우영의 어머니는 아들 때문에 남편과 갈라설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 이유는 공무원 출신의 보수적인 아버지와 어릴 때부터 춤을 좋아해 가수를 꿈꿨던 아들 우영이의 전쟁 아닌 전쟁 때문에 중재자 역할을 하느라 애를 먹었던 것인데….
●다큐프라임(EBS 밤 9시 50분)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다만 노력하는 엄마, 행복한 엄마에게서 비로소 아이의 행복이 주어진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고민을 해결하고자 모인 엄마들의 용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 8명이 그들의 평범한 고민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나누며 그 해답을 찾아 나선다.
●리얼스토리 추적(OBS 밤 11시) 초동수사에서 검거까지 충격적 사건 현장을 고화질 화면으로 생생하게 포착한다. 150여 현장 기록과 드라마의 화학적 결합을 시도하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다. 이른바 ‘팩션 드라마’로 사실적 영상과 허구의 드라마가 유기적으로 섞여 있다. 파렴치한 범죄 행각을 낱낱이 고발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스펀지 0(KBS2 밤 8시 50분) 대한민국 곳곳의 특별한 맛을 찾아 떠나는 스펀지 네모로드. 이번 주는 올 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을 대비하여 방전된 기력을 회복해주기 위한 보양식을 찾아 나섰다. 삼계탕·추어탕과 같은 평범한 보양식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추천을 받은 이색 보양식들을 공개한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혜옥은 대장 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김 원장은 자신을 대신해 김 집사에게 혜옥의 병 간호를 맡기고, 혜옥은 김 집사가 자신을 좋아해서 다정하게 간호한다고 착각한다. 한편 미선과 은희의 다툼 끝에 서로 앙금이 생기게 된 두준과 샛별. 서로 소심한 복수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졸인다.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SBS 밤 9시 55분)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을 응원하기 위해 우영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우영의 어머니는 아들 때문에 남편과 갈라설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 이유는 공무원 출신의 보수적인 아버지와 어릴 때부터 춤을 좋아해 가수를 꿈꿨던 아들 우영이의 전쟁 아닌 전쟁 때문에 중재자 역할을 하느라 애를 먹었던 것인데….
●다큐프라임(EBS 밤 9시 50분)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다만 노력하는 엄마, 행복한 엄마에게서 비로소 아이의 행복이 주어진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고민을 해결하고자 모인 엄마들의 용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 8명이 그들의 평범한 고민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나누며 그 해답을 찾아 나선다.
●리얼스토리 추적(OBS 밤 11시) 초동수사에서 검거까지 충격적 사건 현장을 고화질 화면으로 생생하게 포착한다. 150여 현장 기록과 드라마의 화학적 결합을 시도하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다. 이른바 ‘팩션 드라마’로 사실적 영상과 허구의 드라마가 유기적으로 섞여 있다. 파렴치한 범죄 행각을 낱낱이 고발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2011-07-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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