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의 삽입곡들을 모은 OST 앨범이 오는 29일 출시된다.
이번 OST 앨범에는 ‘연정가’ ‘몽연’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 등이 실린다. 음악감독은 드라마 ‘추노’ ‘도망자 플랜비’의 음악을 맡았던 최철호 씨가 맡았다.
OST 제작사 미러볼뮤직은 1일 “오리엔탈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로 만들어진 곡들을 담았다”며 “드라마 팬에게 이번 앨범이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한복판에 고급 기생집이 있다는 설정에서 출발한 ‘신기생뎐’은 엽기적이고 황당하다는 비판 속에서도 최근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OST 앨범에는 ‘연정가’ ‘몽연’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 등이 실린다. 음악감독은 드라마 ‘추노’ ‘도망자 플랜비’의 음악을 맡았던 최철호 씨가 맡았다.
OST 제작사 미러볼뮤직은 1일 “오리엔탈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로 만들어진 곡들을 담았다”며 “드라마 팬에게 이번 앨범이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한복판에 고급 기생집이 있다는 설정에서 출발한 ‘신기생뎐’은 엽기적이고 황당하다는 비판 속에서도 최근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