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알리바이 주식회사’ 첫회

21일 ‘알리바이 주식회사’ 첫회

입력 2011-11-21 00:00
수정 2011-1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신문STV가 21일 오후 8시부터 8부작 드라마 ‘알리바이 주식회사’를 방영한다. ‘쇼킹한 사랑’을 주제로 잡은 드라마 시리즈 가운데 1번 타자다. 명품 조연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정태의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제목처럼 사랑에 필요한 모든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전문회사가 있다는 가정 아래서 출발하는 이 드라마는 ‘욱’하는 성격의 전재만(김정태)이 사랑을 둘러싼 이런저런 일에 끼어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 과정을 통해 세상사에 대한 얘기를 풀어낸다. 전부 고화질 HD로 촬영됐고, 청소년보호를 위해 15세 버전과 19세 버전을 만들어 각기 다른 시간대에 방영한다.



2011-11-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