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참가기업 모집

국내 최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참가기업 모집

입력 2018-06-26 11:12
업데이트 2018-06-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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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18’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6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18’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6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18’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6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개최 3회째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 2018’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4개 정부부처에서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예비창업자와 유망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경연을 통해 창업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지역별 예선심사를 거쳐 통합 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팀들은 대상 1개 팀 5억 원, 최우수상 1개 팀 3억 원, 우수상 8개 팀 각 1억 원이 수여받게 되며, 대상팀은 최대 20억 원까지 기술보증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팀들은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 투자자 연계 및 민간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지원,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 ‘도전! K-스타트업’ 1등상은 2회 연속으로 경기혁신센터 출신 기업들이 수상했다. 경기혁신센터는 2018년에도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다수의 우수 창업매니저와 판교의 창업 인프라, 전국 혁신센터 글로벌 거점센터로서의 경험과 추진 능력에 역점을 두고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경기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18’ 혁신창업리그를 접수하여 예선심사를 진행한 창업자들을 가운데 본 사업 예선심사에 참여한 만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개월 이내 대표자 중 별도의 심사를 거쳐 ‘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사업화 비용도 최대 1억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경기혁신센터는 지닌 인프라와 창업지원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액셀러레이팅 할 계획”이라며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창업아이디어 발굴의 창구가 될 이번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 2018’는 법인 주소지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지역을 신청하여 심사를 볼 수 있다. 혁신 창업리그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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