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집행위원장에 최재원 앤솔로지 스튜디오 대표 위촉
![최재원 앤솔로지 스튜디오 대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4/SSI_20211124113616_O2.jpg)
![최재원 앤솔로지 스튜디오 대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4/SSI_20211124113616.jpg)
최재원 앤솔로지 스튜디오 대표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인 최재원 대표는 20년간 한국 영화 발전에 이바지한 대표적인 영화 제작자다. 지난해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 명예 집행위원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알리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20 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제씨 이야기’ 주연을 맡아 프레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받기도 했다.
![아누팜 트리파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4/SSI_20211124113703_O2.jpg)
![아누팜 트리파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4/SSI_20211124113703.jpg)
아누팜 트리파티
배우 이청아는 지난해 프레페스티벌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한 인연을 이어 올해는 개막식 사회자로도 함께 하게 된다.
![이청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4/SSI_20211124113733_O2.jpg)
![이청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4/SSI_20211124113733.jpg)
이청아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장편영화 ‘위프 프리미어’ 섹션과 올해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국내 단편영화 ‘위프 파운데이션’ 부문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영화제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메가박스 울산점을 중심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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