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마음의 소리’ 만화대상

조석 ‘마음의 소리’ 만화대상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17-12-19 22:28
수정 2017-12-19 23: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석 작가의 생활 웹툰 ‘마음의 소리’가 올해부터 콘텐츠 대상에서 분리된 대한민국 만화대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마음의 소리’를 포함해 2017 대한민국 만화 대상 수상작 다섯 편을 발표했다.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 연재를 시작해 1100화를 돌파한 장수 웹툰이다.

우수상은 오세형 작가의 ‘신도림’, 배혜수 작가의 ‘쌍갑포차’, 수사반장(본명 문형일) 작가의 ‘김철수씨 이야기’에 돌아갔다. 신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수상작으로는 혜윰(본명 이영진) 작가의 ‘낮에 뜨는 달’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7-12-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