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 [포토] 로봇이 지휘하는 국악관현악 입력 2023-06-26 16:02 업데이트 2023-06-26 18:0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performance/2023/06/26/20230626500192 URL 복사 댓글 14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관현악시리즈4 ‘부재’ 공연을 통해 로봇 ‘에버 6’와 최수열의 지휘를 선보인다. 로봇이 지휘자로 나서는 공연은 국내 최초이다.공연에서는 ‘에버 6’와 최수열이 각각 두 곡을 지휘한 뒤 한 곡을 동시에 지휘하게 된다.‘에버 6’은 밝고 경쾌한 곡인 비얌바수렌 샤라브 작곡의 ‘깨어난 초원’과 만다흐빌레그 비르바 작곡의 ‘말발굽 소리’를 지휘한다.최수열은 황병기 작곡의 가야금 협주곡 ‘침향무’와 김성국 작곡의 국악관현악곡 ‘영원한 왕국’을 지휘한다.이들은 손일훈 작곡의 위촉 신작 ‘감’을 함께 지휘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