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밀린 피로엔 강아지 안고 졸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밀린 피로엔 강아지 안고 졸기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2-14 14:26
업데이트 2018-02-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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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2일 강아지를 안고 거실 소파 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임 실장은 “며칠 긴장하고 조마조마한 일이 많았다”며 “어제(11일) 북쪽 대표단이 무사히 떠나고 오늘은 밀린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온다”고 밝혔다.

그는 “모처럼 일찍 들어와서 이쁜 딸하고 저녁 먹고. ‘마고’랑 살짝 졸아준다”며 “이 녀석을 안고 자면 참 따뜻하다”고 덧붙였다.

노트펫(notep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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