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26일부터 웹소설 ‘스토리 아레나’ 드림메이커

문피아, 26일부터 웹소설 ‘스토리 아레나’ 드림메이커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1-07-09 10:11
업데이트 2021-07-09 10: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작가 창작활동 지원

문피아 제공
문피아 제공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웹소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30일간 ‘스토리 아레나’를 진행한다.

스토리 아레나는 문피아가 진행하는 연간 30억원 규모의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의 하나다. 웹소설 작가의 매일 연재를 응원하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의 성공적인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부터 30일까지 기성·예비 작가 누구나 문피아 사이트에서 작품 등록과 함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판타지, 로맨스 등 19금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웹소설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참가 신청일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1화 이상, 총 26화 이상을 독점 연재하면 된다. 연재 미션에 성공한 작가 모두에게는 문피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또 베스트 1위부터 100위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특히 1위~10위까지는 작품 유료 전환 뒤 첫 달 발생한 매출 전액을 플랫폼 수수료 없이 100%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피아만의 전문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에 참여할 작가도 신청받는다.

드림메이커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작가를 선발해 월 15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3개월 동안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피아 매니지먼트와 작품 계약은 물론 한국 장르 소설의 전성기를 이끈 금강 작가의 1대 1 특강도 지원받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