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전액할부 저신용자라면 업체선정 기준 바로 알아야!

중고차전액할부 저신용자라면 업체선정 기준 바로 알아야!

입력 2015-10-23 16:52
업데이트 2015-10-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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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은 0%대인데 국민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나 의문을 낳고 있다. 지난 2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0.6% 오르는 데 그쳐 10개월째 0%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일반인들은 물가가 1년 전보다 2.4% 오른 것으로 인식해 실제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4배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아무리 물가가 낮다고 발표해도 정작 소비자들이 밖에 나가보면 만족할 만큼 저렴한 물건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게다가 최근 전철과 시내버스 요금이 전국적으로 오르면서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욱 높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체감물가가 높은 만큼 국민들은 소비를 더욱 줄이고 아끼려고 할 것이다. 특히 고가의 물품에 대한 소비욕구를 자제하고 같은 품목이라면 좀 더 저렴한 물품을 사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자동차 또한 마찬가지로 고가의 새 자동차를 구입하는 데에는 많은 망설임이 따른다. 때문에 중고차 구매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중고차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중고차 판매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을 잘 알아봐야 한다. 특히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더 커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가 필요한 저신용자 등은 업체에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악덕 중고차업체들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입히는 피해는 대표적으로 높은 할부 금리를 부과하거나 사전에 소개하고 상담했던 매물과 전혀 다른 매물을 저신용자에게 강매하는 경우 등이 있다. 저신용자들은 ‘무조건 중고차전액할부 가능’이라는 광고문구만 믿고 업체를 찾아갔다가 이러한 사기에 당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중고차전액할부를 진행하는 방식과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을 미리 파악하고 고객 거래 후기 등을 통해 저신용자에게도 정직하게 거래를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사고차의 이력을 숨기는 경우도 많아 차량 원부와 사고이력을 조회하고 서류를 확인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자체 차량 점검 서비스도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리드카 홈페이지(www.leadcar.co.kr)는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 실매물 확인, 중고차 수배현황, 허위매물 및 사이트 선별법, 중고차전액할부 상담 등의 정보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어 믿을수 있는 중고차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리드카는 또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서류 검사는 물론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해주고 출고 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차량을 점검해 출고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리드카의 고객맞춤형할부서비스도 주목할 부분이다. 대형 금융사와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저신용자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중고차전액할부 시 개인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이율을 적용하고 있어 더욱 신뢰도가 높다. 저신용자라고 중고차전액할부 진행에서 불이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공신력 있는 금융사를 통해 정확한 할부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할부문의 및 중고차매매 상담은 홈페이지(www.leadcar.co.kr)와 대표번호(1666-0589)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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