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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보유 HMM 3000억 CB 주식 전환 방침… 차익 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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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15 05:31 금융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이동걸 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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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걸 산업은행장

산업은행은 14일 시세차익이 2조원을 웃도는 HMM(옛 현대상선)의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지속가능한 사업계획을 제시하면 금융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이동걸 산업은행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산은이 보유한 3000억원 규모의 HMM CB에 대해 “당연히 (주식으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이익 기회가 있는데 그걸 포기하면 배임이라 전환을 안 할 수 없다. 우리가 국민 세금으로 돈을 벌 기회가 있는데, 안 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만기인 CB의 전환가격은 주당 5000원이다. 현재 주가(4만 6250원)를 기준으로 주식 전환에 따른 이익이 2조원을 웃돈다.

쌍용차와 관련해서는 “산은은 일관되게 경영 능력을 갖춘 투자자 유치와 지속가능한 사업계획이 있어야 금융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면서 “(자구안을 내놓은 쌍용차 노사 측의) 노력은 감사하지만 그게 충분한지도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고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다. 또 “우리 요구 사항이 일부 반영됐지만 다 반영된 것은 아니며, 핵심적인 사항에서 아직 충족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1-06-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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