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독도학술상에 재일 독도연구자 박병섭씨

제6회 독도학술상에 재일 독도연구자 박병섭씨

입력 2016-01-20 10:13
업데이트 2016-01-20 10: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제6회 ‘독도학술상’ 수상자로 재일 독도연구자 박병섭씨가 선정됐다. ‘독도학술상’ 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재단은 재일한국인으로서 한국·일본문제 및 독도 관련 홈페이지 ‘반월성 통신’을 운영하면서 독도 관련 자료를 축적하고 ‘독도어업사’· ‘안용복 사건에 대한 검증’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집필한 공을 인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