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해 민생 속으로 들어간 윤 대통령[포토多이슈]

설 맞이해 민생 속으로 들어간 윤 대통령[포토多이슈]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4-02-08 12:20
업데이트 2024-0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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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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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떡 고르는 윤 대통령
전통시장에서 떡 고르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찾아 떡 가게에서 떡을 고르고 있다. 2024.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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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활성화 발표듣는 윤석열 대통령
민생경제 활성화 발표듣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발표를 듣고 있다. 2024.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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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윤석열 대통령,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찾아 강정 가게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2024.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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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관 주제 발표 듣는 윤석열 대통령
중기부 장관 주제 발표 듣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를 듣고 있다. 2024.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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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토론 발언
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토론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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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토론 참석
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토론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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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토론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4.2.8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났다. 앞서 열린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시장으로 향한 윤 대통령은 점포를 둘러보면서 여러 상품을 구매하고 현장 상인에게 애로사항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설 명절에 앞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번 째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취임 후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 제한 손실보상과 재기 지원에 50조 재정을 투입했고,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고물가·고금리로 늘어난 이자·세금·공과금 부담을 덜어 드릴 것”이라며 “금융권과 협조해 자영업자·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100만원씩 총 2조4000억 이자를 환급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도록 창구 상담을 통해 대환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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