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북한의 서해 해안포 사격과 관계없이 남북한 해사당국간 통신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남북 해사 당국간 통신은 오늘 오전 9시30분 평소대로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북측은 오늘도 자기측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계획을 통보해 오는 등 평소와 다름없이 관련 업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데 이어 이날 오전 백령도 인근 NLL 북쪽 해상으로 해안포 수발을 발사했다.
연합뉴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남북 해사 당국간 통신은 오늘 오전 9시30분 평소대로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북측은 오늘도 자기측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계획을 통보해 오는 등 평소와 다름없이 관련 업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데 이어 이날 오전 백령도 인근 NLL 북쪽 해상으로 해안포 수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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