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대장 인사에 이은 후속 장성 인사를 다음주 중반에 실시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장성 후속 인사는 다음주 중반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징계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현재 감사원 통보 자료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징계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각 부대별로 열지 않고 국방부에서 통합적으로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개인별로 소명자료를 받고 있는데 진술조사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달이 돼야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군 수뇌부 25명에 대한 감사원의 징계 요구를 다음주 후속 장성 인사 때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두고도 고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장성 후속 인사는 다음주 중반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징계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현재 감사원 통보 자료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징계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각 부대별로 열지 않고 국방부에서 통합적으로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개인별로 소명자료를 받고 있는데 진술조사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달이 돼야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군 수뇌부 25명에 대한 감사원의 징계 요구를 다음주 후속 장성 인사 때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두고도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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