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충북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정기영 후보와 무소속 맹정섭 후보가 25일 정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
이들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충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충주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의 당선을 저지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 아래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 후보는 회견에서 서울의 2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수치가 높은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하고 패한 후보는 조건없이 후보사퇴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한편,맹 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청주방송(CJB) 국회의원후보 초청 TV토론회를 마치며 민주당 정 후보에게 정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양측은 실무기구를 구성해 단일화 논의를 벌여왔다.
연합뉴스
이들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충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충주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의 당선을 저지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 아래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 후보는 회견에서 서울의 2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수치가 높은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하고 패한 후보는 조건없이 후보사퇴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한편,맹 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청주방송(CJB) 국회의원후보 초청 TV토론회를 마치며 민주당 정 후보에게 정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양측은 실무기구를 구성해 단일화 논의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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