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8·8개각으로 들어선 3기 내각의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는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워크숍에는 장·차관급과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차관 워크숍은 이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8년 3월과 2009년 2월, 10월에 이어 4번째다.
이 대통령이 하반기 국정운영 기조로 내세운 ‘공정한 사회’, ‘친(親) 서민·중도실용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11월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워크숍에는 장·차관급과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차관 워크숍은 이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8년 3월과 2009년 2월, 10월에 이어 4번째다.
이 대통령이 하반기 국정운영 기조로 내세운 ‘공정한 사회’, ‘친(親) 서민·중도실용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11월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9-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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