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14일 “10.27 광주 서구청장 재선거에서 비민주 야 4당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 단일후보를 출마시키겠다”고 밝혔다.
4개 시당 관계자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28 광주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보여줬듯이 광주는 민주당 독점 구조를 넘어설 새로운 정치 흐름이 형성됐다”며 “견제 없는 독점 권력은 부정부패를 낳고 기득권 구조로 굳어져 광주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관계자는 이어 “형식적인 단일화보다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연대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진보적 지방자치의 꿈을 광주시민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4개 시당 관계자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28 광주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보여줬듯이 광주는 민주당 독점 구조를 넘어설 새로운 정치 흐름이 형성됐다”며 “견제 없는 독점 권력은 부정부패를 낳고 기득권 구조로 굳어져 광주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관계자는 이어 “형식적인 단일화보다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연대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진보적 지방자치의 꿈을 광주시민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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