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실시된 광주 서구청장 재선거에서 무소속 김종식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를 완료한 결과,김종식 후보는 38.2%를 얻어 35.0% 획득한 국민참여당 서대석 후보를 3.2%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서구청장에 당선됐다.
민주당 김선옥 후보는 23.8%를 얻어 3위를 기록해 ‘텃밭’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 이어 연거푸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무소속 박금자 후보는 2.7%를 얻었다.
이번 서구청장 재선거 투표율은 26.4%(잠정)를 기록했다.
김 당선자는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해 옛 내무부를 거쳐 광주시 감사실장,환경녹지국장,도시계획국장,경제통상국장,서구 부구청장,민선 3기 서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남 곡성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당선됐다.
연합뉴스
개표를 완료한 결과,김종식 후보는 38.2%를 얻어 35.0% 획득한 국민참여당 서대석 후보를 3.2%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서구청장에 당선됐다.
민주당 김선옥 후보는 23.8%를 얻어 3위를 기록해 ‘텃밭’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 이어 연거푸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무소속 박금자 후보는 2.7%를 얻었다.
이번 서구청장 재선거 투표율은 26.4%(잠정)를 기록했다.
김 당선자는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해 옛 내무부를 거쳐 광주시 감사실장,환경녹지국장,도시계획국장,경제통상국장,서구 부구청장,민선 3기 서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남 곡성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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