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의 최종 리허설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 및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이틀째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로부터 득표를 위한 최종 점검을 벌인다.
이 대통령은 또 AP와 로이터, AFP와 같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올림픽 전문 매체 등 5개 언론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평창이 가진 장점을 전 세계에 알린다.
이 대통령은 개최 도시가 발표되는 6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직접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밤 더반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3일 내부 전략회의와 프레젠테이션 리허설, 유치위 관계자 격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 및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이틀째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로부터 득표를 위한 최종 점검을 벌인다.
이 대통령은 또 AP와 로이터, AFP와 같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올림픽 전문 매체 등 5개 언론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평창이 가진 장점을 전 세계에 알린다.
이 대통령은 개최 도시가 발표되는 6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직접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밤 더반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3일 내부 전략회의와 프레젠테이션 리허설, 유치위 관계자 격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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