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평창 유치 프레젠테이션 최종 리허설

李대통령, 평창 유치 프레젠테이션 최종 리허설

입력 2011-07-04 00:00
수정 2011-07-04 07: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의 최종 리허설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 및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이틀째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로부터 득표를 위한 최종 점검을 벌인다.

이 대통령은 또 AP와 로이터, AFP와 같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올림픽 전문 매체 등 5개 언론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평창이 가진 장점을 전 세계에 알린다.

이 대통령은 개최 도시가 발표되는 6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직접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밤 더반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3일 내부 전략회의와 프레젠테이션 리허설, 유치위 관계자 격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