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별연설..”청년실업, 최우선 국정과제”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7만개 이상 만들겠다”면서 “공공부문 신규 채용도 1만4천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스Y를 비롯한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 생중계된 신년 ‘특별 국정연설’에서 “청년실업은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의 고통으로, 최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국정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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