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1ㆍ15 전당대회 선거인단이 79만2천27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민주통합당이 이날까지 선거인단 접수를 마감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단은 대의원 2만1천명, 선거인단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거인단에 포함되는 당비당원 12만7천920명, 선거인단 신청을 한 일반 시민 64만3천353명으로 구성됐다.
이는 민주통합당이 당초 예상한 25만~30만명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원래 9~11일 사흘 간 모바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선거인단규모가 예상을 크게 초과하는 바람에 투표 기간을 14일까지로 연장했다.
일반시민 선거인단 중 모바일투표를 희망한 사람이 88.4%를 차지했고 나머지 11.6%는 투표소 투표를 신청했다.
당비당원은 민주통합당이 우선 모바일투표를 진행하되 모바일투표에 실패할 경우 현장투표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의원은 전원 현장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지도부 선출은 대의원투표 30%와 당비당원ㆍ일반시민 투표 7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신청지역이 파악된 일반시민 선거인단 57만5천148명 중 서울(20만1천937명) 인천(2만3천493명) 경기(11만6천128명) 등 수도권이 59.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광주(4만30명) 전남(5만1천36명) 전북(3만9천428명) 등 호남이 22.7%, 부산(1만7천628명) 경남(1만2천392명) 울산(5천381명) 대구(1만1천914명) 경북(8천193명) 등 영남이 9.7%였다.
이밖에 대전(1만1천775명) 충남(1만1천206명) 충북(1만1천259명) 강원(9천517명) 제주(3천831명) 등이었다.
연합뉴스
민주통합당이 이날까지 선거인단 접수를 마감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단은 대의원 2만1천명, 선거인단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거인단에 포함되는 당비당원 12만7천920명, 선거인단 신청을 한 일반 시민 64만3천353명으로 구성됐다.
이는 민주통합당이 당초 예상한 25만~30만명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원래 9~11일 사흘 간 모바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선거인단규모가 예상을 크게 초과하는 바람에 투표 기간을 14일까지로 연장했다.
일반시민 선거인단 중 모바일투표를 희망한 사람이 88.4%를 차지했고 나머지 11.6%는 투표소 투표를 신청했다.
당비당원은 민주통합당이 우선 모바일투표를 진행하되 모바일투표에 실패할 경우 현장투표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의원은 전원 현장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지도부 선출은 대의원투표 30%와 당비당원ㆍ일반시민 투표 7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신청지역이 파악된 일반시민 선거인단 57만5천148명 중 서울(20만1천937명) 인천(2만3천493명) 경기(11만6천128명) 등 수도권이 59.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광주(4만30명) 전남(5만1천36명) 전북(3만9천428명) 등 호남이 22.7%, 부산(1만7천628명) 경남(1만2천392명) 울산(5천381명) 대구(1만1천914명) 경북(8천193명) 등 영남이 9.7%였다.
이밖에 대전(1만1천775명) 충남(1만1천206명) 충북(1만1천259명) 강원(9천517명) 제주(3천831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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