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선대위원장 김용준·정몽준·김성주·황우여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과 정몽준 전 대표, 황우여 대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등 4명을 임명했다. 국민대통합위원장과 공약위원장은 박 후보가 직접 맡았다. 김 전 헌재소장은 ‘소아마비 출신 최초의 대법관’이며, 김 회장은 2004년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여성기업인 50인’에 뽑혔다.다시 뭉친 朴·金
박근혜(오른쪽)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김무성 총괄 선대본부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워크숍에 참석,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이지운기자 jj@seoul.co.kr
2012-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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