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반기문과 통화…潘 “최선 다해 돕겠다”

文대통령, 반기문과 통화…潘 “최선 다해 돕겠다”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5-18 13:30
수정 2017-05-18 13: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왼쪽)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문재인(왼쪽)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반 전 총장이 문 대통령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며 먼저 전화를 걸어왔으며, 5분간 이뤄졌다.

반 전 총장은 통화에서 “대통령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매우 잘하고 계십니다”라며 “저도 앞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라며 “반 전 총장께서 도와주신다고 하니 매우 든든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