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1일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강제송환되는 데 대해 “정유라는 ‘최순실 게이트’의 마지막 퍼즐이다. 검찰은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최순실 게이트는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시부정과 학사비리부터 시작했다. 입시를 준비하던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분노했고, 이대 학생들의 학내 시위가 촛불시위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이화여대는 새 총장을 맞이했고, 대한민국은 평화적인 정권교체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환부는 제거됐지만,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밝히는 일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검찰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중심에 있는 정유라를 조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최순실 게이트는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시부정과 학사비리부터 시작했다. 입시를 준비하던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분노했고, 이대 학생들의 학내 시위가 촛불시위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이화여대는 새 총장을 맞이했고, 대한민국은 평화적인 정권교체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환부는 제거됐지만,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밝히는 일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검찰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중심에 있는 정유라를 조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