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4일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홍준표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에서 열린 전당대회 자원봉사 현장서 당 대표로 선출된 소식을 듣고 두 팔을 들어 올려 인사하고 있다.
남양주 연합뉴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첫 번째 일정으로 신임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오후에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고,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면담한다.
홍 대표는 전날 당대표 취임 기자회견에서 “단칼에 환부를 도려낼 수 있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혁신에는 희생이 따른다. 육참골단의 각오로 스스로를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홍준표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에서 열린 전당대회 자원봉사 현장서 당 대표로 선출된 소식을 듣고 두 팔을 들어 올려 인사하고 있다. 남양주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7/03/SSI_20170703175229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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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에서 열린 전당대회 자원봉사 현장서 당 대표로 선출된 소식을 듣고 두 팔을 들어 올려 인사하고 있다.
남양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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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고,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면담한다.
홍 대표는 전날 당대표 취임 기자회견에서 “단칼에 환부를 도려낼 수 있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혁신에는 희생이 따른다. 육참골단의 각오로 스스로를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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