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동해선 도로 북측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21일부터 2박3일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현지조사가 진행되면 남북은 원산에서 금강산까지 약 100㎞의 도로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에 대한 조사가 모두 끝난 상태에서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경의선 도로 공동조사는 지난 8월 끝났으며, 경의선·동해선 철도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18일간 진행됐다.
연합뉴스
공동 현지조사가 진행되면 남북은 원산에서 금강산까지 약 100㎞의 도로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에 대한 조사가 모두 끝난 상태에서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경의선 도로 공동조사는 지난 8월 끝났으며, 경의선·동해선 철도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18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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