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
남측위 문예본부는 이날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개최한 문예본부 재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4월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의 실현을 위해 한반도 통일의 길에서 문화예술로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측위 문예본부는 영화, 문학, 음악, 미술, 연극, 춤, 풍물 등의 다양한 장르 위원회를 구성해 다음 달 12∼13일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을 준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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