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취임 축하” 문대통령, 바이든과 첫 정상통화

[속보] “취임 축하” 문대통령, 바이든과 첫 정상통화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2-04 07:53
업데이트 2021-02-04 07:5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하고 있다. 2020.11.12.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하고 있다. 2020.11.12.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8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통화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이후 14일 만이며 취임 축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청와대가 설명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및 한미동맹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미일 안보협력 구상이나 미중 무역갈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