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쌍둥이 해병 탄생…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배치

[포토] 세쌍둥이 해병 탄생…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배치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4-08 11:26
업데이트 2021-04-08 11: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세쌍둥이 해병대원이 탄생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은 8일 부대 연병장에서 해병 1천267기 1천154명 수료식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족 초청 없이 부대 자체 행사로 연 수료식에서 세쌍둥이인 김용호·김용환·김용하 이병은 ‘무적해병’이 됐다.

세쌍둥이 해병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쌍둥이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배치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