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모아 기도” 사랑의교회 찾은 尹...담임목사와 오찬

“두 손 모아 기도” 사랑의교회 찾은 尹...담임목사와 오찬

임효진 기자
입력 2021-11-21 14:19
수정 2021-11-21 1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1.11.2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1.11.2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윤 후보는 성경책을 팔에 끼고 교회를 방문했다. 후보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장제원 의원이 교회 앞에서 윤 후보를 맞이했다.

윤 후보 측에 따르면, 장 의원이 사랑의교회 예배 일정을 마련해 현장에 함께 동행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초갑 지역위원장인 전희경 전 의원도 예배에 함께했다.

윤 후보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신도들과 악수를 하며 교회에 들어섰다.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윤 후보는 장 의원과 예배석 한 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아 고개를 숙이고 기도했다.

예배를 마친 뒤 윤 후보는 오정현 담임목사와 ‘도시락 오찬’을 했다.

한편, 윤 후보는 손바닥 ‘王(왕)’자 논란 등이 일자 지난달 10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미지 확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참석해 있다.2021.11.2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참석해 있다.2021.11.2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