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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당선인측, 김부겸 총리 유임 가능성 일축 “논의된 바 없다”

[속보] 윤석열 당선인측, 김부겸 총리 유임 가능성 일축 “논의된 바 없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3-14 08:48
업데이트 2022-03-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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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브리핑하는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13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오후에 인수위 인선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브리핑하고 있다. 2022.3.13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로 김부겸(64) 현 총리의 유임을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 “검토된 바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김 총리는 덕망 있고 존경하는 분이다. 그러나 총리 유임 관련해서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 후보군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새 총리는 저희가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춰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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