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회동 ‘취소’

[속보] 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회동 ‘취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3-16 08:06
업데이트 2022-03-16 08: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독대오찬을 한다.2019년 7월 문 대통령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환담장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독대오찬을 한다.2019년 7월 문 대통령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환담장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6일 오찬 회동이 연기됐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로 예정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안 되서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실무자 차원의 협의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