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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범계 법무부장관 코로나 확진…22일까지 재택치료

[속보] 박범계 법무부장관 코로나 확진…22일까지 재택치료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17 12:17
업데이트 2022-03-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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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2022.3.16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2022.3.16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17일 “박 장관은 전날 오후 늦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총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다. 대면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간담회 참석 일정은 미룬다.

법무부는 “이 기간에도 온라인·원격 회의를 통해 보고와 업무를 챙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범죄수사경력 자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동시 관련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법제사법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2. 3. 2 김명국 선임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범죄수사경력 자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동시 관련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법제사법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2. 3. 2 김명국 선임기자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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