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상황실장에 한오섭
장성민 전 의원(현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이사장). 연합뉴스
인수위 나서는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5.5 인수위사진기자단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정책조정기획관실 신설에 대해 “정책파트에서 생산된 중단기 정책과제를 취합해 그에 걸맞은 창조적 일정과 메시지를 만들어 내고, 성과를 내야 할 단기과제를 조정 관리하는 부서”라고 설명했다.
국정상황실장에는 한오섭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각각 낙점됐다.
이번 인선 발표 대상에는 경제수석실 산하 6개 비서관, 정무수석실 산하 2개 비서관, 정책조정기획관실 산하 4개 비서관, 비서실장 직속 7개 비서관 등 총 19명의 비서관이 포함됐다.
윤 당선인은 오는 8일까지 비서실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주리 기자